골다공증약1 한국 100만명 앓는 골다공증, 알약 치료제 개발 미 바이오 기업 '라니 세러퓨틱스'가 개발한 로봇 알약을 삼키면 장에 도달해 약물 주입을 시작합니다. 라니 세러퓨틱스 임상 시험에 의하면 로봇 알약의 약물 전달 효능이 피하주사와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라니 세러퓨틱스 제공 골다공증 치료제 '라니 세러퓨틱스'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매번 피하주사를 맞는 대신 알약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주사제와 같은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ㅁ 미 실리콘밸리 바이오 기업 '라니 세러퓨틱스'는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경구용 '로봇 알약'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미 시카고에서 열린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ENDO2023)에서 발표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낮아져 뼛속에 구멍이 생기는 질병으로 약해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 라니 세러퓨틱..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