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격증 종류-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주택관리사,그외 민간자격증 알아보자!

목차

-부동산 자격증인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그 외 민간자격증

공인중개사 Pixabay제공

1. 공인중개사

무엇보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등록하여 운영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다른 전문자격증 대비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응시 인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앞으로 절대평가 방식에서 상대평가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조금 더 빨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시험을 만만하게 보고 한 번쯤 도전해 봤다가 광범위한 시험 범위 그리고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응시기회 등으로 인해 좌절감을 맛보고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시험일정은 8월 중순쯤 접수하고,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시험을 봅니다. 과목은 1차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그리고 2차는 공인중개사법과 부동산공법 그리고 부동산 공시법&세법이 있습니다. 합격기준을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 과목 최하 40점 이상, 1차 평균 60점 이상, 2차 평균 60점 이상시 합격입니다. 응시 수수료는 1차 13.700원, 2차 14.300원입니다. 1차 합격 시 다음연도에 1차 유예대상이 되기 때문에, 1차 2차를 나눠서 한 해씩 도전하는 수험생들도 많습니다. 공인중개사자격증은 재테크와 취업에 도움이 되고, 정년이 없어 노후 대비 가능한 실용적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자격증시험에 대한 열정을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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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et 공인중개사

2. 감정평가사

부동산뿐만 아니라 항공기, 선박, 저작권 등의 유무형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여 수치로 표시하는 일을 주로 하는 감정평가사입니다. 부동산을 기준으로 봤을 때에는 토지 및 부동산의 가치를 감정하는 일을 주로 하며, 부동산 관련 자격증 가운데 가장 난도가 높아 길게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알려진 평균 시험기간은 약 5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5년 동안의 합격률은 1차 시험은 약 36% 그리고 2차 시험은 약 15% 정도이니 얼마나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인지 예상이 됩니다. 감정평가사는 별도의 학력 및 전공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공인어학성적(토플, 토익 등) 점수를 요구하기 때문에 영어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큰 도움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시험일정은 공인중개사시험과 다르게 1차, 2차를 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과목으로는 민법, 경제학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 관련법규, 회계학, 영어(공인어학성적 대체) 그리고 2차는 감정평가 실무, 감정평가 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합격기준으로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 과목당 최하 40점 이상 1차, 2차 평균 60점 이상시 합격입니다. 응시 수수료는 1,2차 통합 4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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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운영,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와 관련된 경비를 관리하고, 공동시설, 복리시설의 유지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자격증에 비하면 난이도가 가장 쉽다고 평가되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합격률은 낮은 국가자격증입니다. 사실 자격증을 따더라도 갈 수 있는 진로가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아파트 관리 소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합격자 대비 취업문의 쪽은 좁은 편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무분별한 합격자 배출을 막기 위해 타 시험과는 달리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을 해야 합니다. 시험은 1년에 1번 시행되며,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매년 1차 시험은 7월에, 2차 시험은 9월에 본다고 합니다. 1차 과목은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민법이고, 2차 과목은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역시 장점으로는 정년이 없어 평생직장으로 다닐 수 있다는 거소가 최근 주태 관련 법이 개정됨에 따라 300세대 이상이거나 중앙난방방식 또는 승강기 설치의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요가 제법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합격기준을 1차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최하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시 합격, 2차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최하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시 합격 요건을 갖춘 자들 가운데 전 과목 총점수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배정인원 선발하는 상대평가 방식입니다. 응시 수수료는 1차 21.000원 그리고 2차 14.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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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민간자격증

그 외 민간자격증으로는 부동산 자산관리전문가(한국직업능력진흥원), 부동산 권리분석사(한국교육진흥협회), 부동산권리분석사(건국대학교)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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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진흥원 - 바리스타자격증 / 병원코디네이터자격증 / 심리상담사자격증 /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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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격관리협회